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관광스타트업 플랫폼' 도약 나서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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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87 ]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관광스타트업 플랫폼' 도약 나서

홈페이지 개편으로 국내외 관광 주요이슈·관광스타트업 한 눈에 … 업계 목소리 대변에도 주력

 

 

▲ 지난 7월 초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진행한 ‘2018 관광스타트업 임직원 아카데미’ 행사 전경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관광업계 및 스타트업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의 홍보, 안건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며 ‘관광스타트업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새롭게 개편되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분야별 관광스타트업 서비스 소개와 국내외 관광 주요 이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

협회의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 소식 등을 받아보며 참여신청,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해 기존 홈페이지보다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협회 홈페이지 내 정책 제안 창구를 마련, 관광스타트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공식적인 회원사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한다. 이 같은 배경에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규제가 손꼽히기 때문이다.

 

예로 한 차량공유 서비스는 지난해 220억 원의 거액을 투자받았지만, 정부의 규제에 가로막혀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협회의 책임감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4월 열린 ‘2018 한국관광스타트업 정기총회’에서 ‘여기어때’는 신규 부회장사이자 수석 부회장사로, ‘투프랭크’가 신임 부회장사로 참여했다.

협회의 영역확장과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영역으로 파트너십을 넓혀간다는 포석이다.

특히 관광스타트업의 맏형으로 손꼽히는 ‘여기어때’가 수석 부회장사로 참여해 협회의 입지와 영향력이 올라갔다는 평가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 회장은 “정부가 관광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은 많아졌지만 함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가 부재했다”며 “앞으로 협회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 및 대정부 제안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관광 스타트업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협회는 ‘2018 관광스타트업 임직원 아카데미(1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협회 회원사 및 스타트업 관계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아카데미는 관광시장 현황, 마케팅, 기업가정신 등 스타트업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전체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4.40점’을 평가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로 평가받았다.

 

2차 아카데미도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초 오픈 예정이며, 1차 아카데미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 협회는 오는 24일부터 1박 2일 간 진행되는 ‘2018 KOTSA CEO 워크숍’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회원사 CEO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힐링 프로그램, 스타트업 저명인사의 강연,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 회장은 “2017년 사단법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워크숍으로, 협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지난 2017년 6월 90여개 회원사로 출발해 2018년 8월 현재 12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에스앤비소프트, 여기어때, 리얼관광연구소 등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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