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사무국입니다.
지난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문체부 장미란 차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에는 OECD 관광팀 정책분석가 Eva Katzer, World Economic Forum 항공여행산업 매니저 Andreas Hardeman,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안희자 실장님의 발제가 각각 있었고, 이후 한양대학교 신학승 교수님의 좌장으로 패널토크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진단을 해주신 World Economic Forum 항공여행산업 매니저 Andreas Hardeman의 발제가 저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약
관광은 국가에 긍정적인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지역에서의 가격 경쟁력, 높은 수준의 안전 및 보안, 보건 및 위생, 글로벌 ICT 준비도에 의해 강화된 문화 및 비여가 주도 부문 개발에 대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또한 부문 개발을 위한 거시적이고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다음을 포함합니다:
• 국가 환경 지속 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대기질 관리의 우선순위화, 담수 자원의 보전,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을 포함.
• 자연/야외 활동, 보호 지역, 육상 및 담수 생태 지역과 같은 관광 소비를 위한 자연 자원의 홍보 및 개발에 대한 추가 투자.
• 국제 방문객을 위한 환대 평판을 높이고, 보다 유리한 비자 요건 도입 및 항공 운송 시장의 추가 자유화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 및 관광 성장을 촉진.
2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님의 K-ETA 전자여행허가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제해 주셨는데,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있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입국 거절에 대해서 결국 장단점을 정확하게 보고 국익에 어떤것이 이득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주변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비자를 풀고 있는 분위기에서 우리나라만 이렇게 강화시키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클룩 코리아' 이준호 지사장과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님의 정책 제언 발표와 함께 이어서 긴 시간 알베르토 몬디와 현재 인바운드 관광객의 수요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었는데, 문체부에게 진심으로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
특히 저희 회원사분들중에도 인바운드를 하고 계시거나 준비하시는분들의 관심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 첨부해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4795366639083096&mediaCodeNo=257
안녕하세요. 운영사무국입니다.
지난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문체부 장미란 차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에는 OECD 관광팀 정책분석가 Eva Katzer, World Economic Forum 항공여행산업 매니저 Andreas Hardeman,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안희자 실장님의 발제가 각각 있었고, 이후 한양대학교 신학승 교수님의 좌장으로 패널토크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진단을 해주신 World Economic Forum 항공여행산업 매니저 Andreas Hardeman의 발제가 저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약
관광은 국가에 긍정적인 사회경제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지역에서의 가격 경쟁력, 높은 수준의 안전 및 보안, 보건 및 위생, 글로벌 ICT 준비도에 의해 강화된 문화 및 비여가 주도 부문 개발에 대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또한 부문 개발을 위한 거시적이고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다음을 포함합니다:
• 국가 환경 지속 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대기질 관리의 우선순위화, 담수 자원의 보전,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을 포함.
• 자연/야외 활동, 보호 지역, 육상 및 담수 생태 지역과 같은 관광 소비를 위한 자연 자원의 홍보 및 개발에 대한 추가 투자.
• 국제 방문객을 위한 환대 평판을 높이고, 보다 유리한 비자 요건 도입 및 항공 운송 시장의 추가 자유화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 및 관광 성장을 촉진.
2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님의 K-ETA 전자여행허가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제해 주셨는데,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있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입국 거절에 대해서 결국 장단점을 정확하게 보고 국익에 어떤것이 이득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주변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비자를 풀고 있는 분위기에서 우리나라만 이렇게 강화시키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클룩 코리아' 이준호 지사장과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님의 정책 제언 발표와 함께 이어서 긴 시간 알베르토 몬디와 현재 인바운드 관광객의 수요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었는데, 문체부에게 진심으로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
특히 저희 회원사분들중에도 인바운드를 하고 계시거나 준비하시는분들의 관심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 첨부해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4795366639083096&mediaCodeNo=257